[속보] '2부에 0-1으로 밀리는 중' SON 없는 토트넘 공격은 답답...손흥민 교체 투입(후반 진행중)

가동민 기자 2024. 9. 19. 05: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 훗스퍼의 공격이 답답한 가운데 손흥민이 교체 투입했다.

토트넘 훗스퍼는 19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코벤트리에 위치한 리코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3라운드에서 코벤트리 시티와 0-0으로 비기고 있다.

오히려 코벤트리가 토트넘의 골문을 노렸다.

후반 14분 토트넘의 코너킥 상황에서 데이비스가 헤더했지만 골키퍼를 뚫어내지 못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풋볼] 가동민 기자 = 토트넘 훗스퍼의 공격이 답답한 가운데 손흥민이 교체 투입했다.

토트넘 훗스퍼는 19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코벤트리에 위치한 리코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3라운드에서 코벤트리 시티와 0-0으로 비기고 있다.

홈팀 코벤트리는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고 바세트, 라이트, 루도니, 토마스 아산테, 앨런, 에클스, 비드웰, 빙크스, 토마스, 판에베이크, 윌슨이 선발 출장했다.

이에 맞선 원정팀 토트넘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고 베르너, 솔란케, 오도베르, 베리발, 벤탄쿠르, 사르, 우도기, 데이비스, 드라구신, 그레이, 포스터가 선발로 나왔다.

코벤트리가 먼저 슈팅을 가져겼다. 전반 1분 포스터 골키퍼의 패스 미스를 루도니가 가로챘고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지만 포스터 골키퍼가 막아냈다.

이른 시간 토트넘이 계획에 없는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전반 17분 오도베르가 몸에 불편함을 느꼈고 존슨과 교체됐다.

경기는 토트넘이 주도했지만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토트넘은 코벤트리의 위험지역으로 공을 넣지 못했다.

오히려 코벤트리가 토트넘의 골문을 노렸다. 전반 37분 좌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루도니가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수비에 걸렸다. 전반 38분에는 바세트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왼발 슈팅을 날렸지만 포스터 골키퍼가 선방했다. 전반은 득점 없이 0-0으로 종료됐다.

후반에 들어와 토트넘이 먼저 슈팅을 기록했다. 후반 2분 솔란케의 패스를 받은 존슨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을 때렸지만 수비에 막혔다. 후반 8분에는 바세트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왼발 슈팅했지만 포스터 골키퍼가 막아냈다.

코벤트리가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 11분 토마스 아산테가 골키퍼를 제쳤고 라이트가 빈 골문으로 마무리했지만 데이비스가 몸을 날려 막아냈다.

토트넘도 반격에 나섰다. 후반 14분 토트넘의 코너킥 상황에서 데이비스가 헤더했지만 골키퍼를 뚫어내지 못했다.

토트넘이 변화를 진행했다. 후반 17분 베리발, 솔란케를 빼고 메디슨, 손흥민을 투입했다. 하지만 먼저 앞서 나간 건 코벤트리였다. 후반 18분 바세트가 좌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토마스 아산테가 밀어 넣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