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대구·경북(19일, 목)…'가을 폭염' 지속, 소나기

남승렬 기자 2024. 9. 19.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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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모든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곳에 따라 소나기가 예보돼 5~40㎜의 강수량을 기록하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의 분포를 보여 청송 22도, 문경·예천·영주·봉화·영양 23도, 울진·영덕·경주 24도, 포항·대구·경산 25도 등을 기록한다.

대구·청도·김천·성주 35도, 안동·구미·고령 34도, 상주·예천·영주·영양 33도, 문경 32도, 울진 29도 등의 분포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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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특보가 발령된 18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서 관광객들이 바다로 뛰어들어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9.1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19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모든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곳에 따라 소나기가 예보돼 5~40㎜의 강수량을 기록하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의 분포를 보여 청송 22도, 문경·예천·영주·봉화·영양 23도, 울진·영덕·경주 24도, 포항·대구·경산 25도 등을 기록한다.

낮 최고기온은 29~35도로 예상된다. 대구·청도·김천·성주 35도, 안동·구미·고령 34도, 상주·예천·영주·영양 33도, 문경 32도, 울진 29도 등의 분포를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좋음' 수준을 나타내며, 동해상 파도는 0.5~2m 높이로 인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내일(20일)까지 낮 기온 30도 안팎을 기록하는 등 무더위가 계속된다"며 건강관리에 유의를 당부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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