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경보 속 서울 노원구 아파트 5시간 정전
정재우 2024. 9. 19. 05: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폭염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울의 노원구 한 아파트 단지에서 어제(18일) 저녁 7시 30분쯤 정전이 발생했다가 약 5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
5백여 세대 규모 아파트 7개 동 중 6개 동에서 엘리베이터 등 공용부를 제외한 세대 내 전기 공급이 5시간가량 끊기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폭염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울의 노원구 한 아파트 단지에서 어제(18일) 저녁 7시 30분쯤 정전이 발생했다가 약 5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
5백여 세대 규모 아파트 7개 동 중 6개 동에서 엘리베이터 등 공용부를 제외한 세대 내 전기 공급이 5시간가량 끊기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공사 관계자는 “아파트 내부 설비 문제로 차단기가 작동하면서 전기 공급이 끊어졌고, 아파트 측 복구 작업을 거쳐 오늘 0시 20분쯤 전기 공급이 재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정재우 기자 (jjw@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동포 여러분, 일본은 항복했습니다”…4시간 빨리 ‘광복’ 전했다
- [단독] 목소리 주인공은 황성수 전 부의장…“역사적 가치 높아” 자료 이관·전시 추진
- “또 만나요!”…아쉬움 가득한 연휴 마지막 날
- 탄도미사일에 쓰레기 풍선까지…잦아진 도발 이유는?
- 폭발물 어떻게 심었나?…헤즈볼라 조직 운영에 치명타
- “목숨 걸고 소 구했다고 영웅 칭호”…지금도 소로 밭가는 북한 영농
- 순식간에 퍼지는 ‘유독가스’…“방연 마스크로 골든타임 늘리자”
- “북핵 진전, 최대 도전”…핵우산 제공 약속 재확인
- 제주 아파트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 불…40분 만에 진화
- 비단벌레부터 담비까지…국립공원에서 만나는 희귀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