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증상 고백 김창옥 “단기기억상실 진단, 부모님 싸움 많이 본 탓”(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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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강사 김창옥이 단기기억상실을 진단 받은 사실을 털어놓았다.
9월 1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82회에는 김창옥, 솔비, 화사, 이무진, 박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창옥은 과거 쏟아졌던 알츠하이머 기사에 대해 "그때 '라스' 나가고 나서 뭐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처음에 휴대폰 번호 잘 모르겠고 더 지나니 집 비밀번호, 더 있다가 동 호수, 집 층을 잊게 되더라. 더 심해지니 사람 얼굴이 기억 안 나더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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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소통 강사 김창옥이 단기기억상실을 진단 받은 사실을 털어놓았다.
9월 1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82회에는 김창옥, 솔비, 화사, 이무진, 박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창옥은 과거 쏟아졌던 알츠하이머 기사에 대해 "그때 '라스' 나가고 나서 뭐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처음에 휴대폰 번호 잘 모르겠고 더 지나니 집 비밀번호, 더 있다가 동 호수, 집 층을 잊게 되더라. 더 심해지니 사람 얼굴이 기억 안 나더라"고 토로했다.
이에 3개월간 검사을 받았다는 김창옥은 "저는 알츠하이머 유전자가 있는데 알츠하이머는 아니고 단기 기억 상실이라더라. 단기 기억 장애라더라"고 밝혔다.
원인을 묻자 "선생님 말로는 부모님 싸움을 많이 본 트라우마라더라"고 답한 김창옥은 증상이 나중에 발현될 수 있었냐는 말에 "똑같이 물어보니 뇌가 아니라 몸이 기억하는 거라면서 처방 내려주시더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괜찮다"고 근황을 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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