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추석연휴에 집 나가더니 밝아진 얼굴? ♥홍현희 배려 속 피렌체 여행

이하나 2024. 9. 19.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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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이 홀로 이탈리아를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제이쓴은 9월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쌀쌀해서 급하게 산 19유로짜리 니트 입고 온 피렌체. 정말이지 꼭 다시 와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후 제이쓴은 "아빠 피렌체야"라는 글과 함께 아들 준범 군과 영상통화를 한 사진도 공개했다.

지난 16일 제이쓴은 "혀니 덕분에 혼자 온 로마. 혀니가 최고"라는 글과 함께 아내의 배려로 추석 연휴 혼자 로마 여행을 떠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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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제이쓴이 홀로 이탈리아를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제이쓴은 9월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쌀쌀해서 급하게 산 19유로짜리 니트 입고 온 피렌체. 정말이지 꼭 다시 와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제이쓴은 그림 같은 피렌체의 건축물들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와인잔을 들고 미소 짓는 제이쓴의 표정에서 여유로움과 행복이 느껴진다.

게시물을 본 아내 홍현희가 “어머님 즐거운 여행 즐기다 오셔유”라고 재치 있게 댓글을 달자, 제이쓴도 “고맙다 며느라”라고 반응했다.

한 누리꾼이 “집 나가더니 표정이 달라졌네요”라고 지적하자, 제이쓴은 “오해세요”라고 해명했다.

이후 제이쓴은 “아빠 피렌체야”라는 글과 함께 아들 준범 군과 영상통화를 한 사진도 공개했다.

지난 16일 제이쓴은 “혀니 덕분에 혼자 온 로마. 혀니가 최고”라는 글과 함께 아내의 배려로 추석 연휴 혼자 로마 여행을 떠났다고 전했다.

한편 제이쓴은 홍현희와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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