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 러시아 본토 무기창고 드론 공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크라이나군이 현지시간 18일 러시아의 무기 창고를 드론으로 공격했다고 AP 통신 등이 우크라이나 보안 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외신들은 우크라이나군의 드론 공격으로 러시아 트베르주 토로페츠 마을 인근의 무기 창고에 큰불이 났다고 보도했습니다.
무기 창고에는 이스칸데르 미사일과 각종 포탄 등이 보관돼 있었으며 드론 공격으로 모두 파손됐다고 우크라이나 보안 당국은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이 현지시간 18일 러시아의 무기 창고를 드론으로 공격했다고 AP 통신 등이 우크라이나 보안 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외신들은 우크라이나군의 드론 공격으로 러시아 트베르주 토로페츠 마을 인근의 무기 창고에 큰불이 났다고 보도했습니다.
토로페츠 마을은 모스크바 북서쪽으로 380㎞, 우크라이나 국경과는 약 500㎞ 떨어져 있는 곳입니다.
무기 창고에는 이스칸데르 미사일과 각종 포탄 등이 보관돼 있었으며 드론 공격으로 모두 파손됐다고 우크라이나 보안 당국은 전했습니다.
러시아 측도 공습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이고르 루데냐 트베르 주지사는 토로페츠 지역에 드론이 떨어졌지만 가벼운 부상자만 나왔고 심각하게 다치거나 사망한 사람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광연 (ky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막뉴스] '마그마' 들끓는 달? 태양계 역사 다시 써야 할 수도 '충격'
- 슈퍼태풍 '야기' 강타 동남아 사망자 500명 넘어...피해 눈덩이
- "왜 알몸 훔쳐봐"...허위 글 도배한 경찰 유죄 확정
- 중국 쓰촨 토석류...푸바오 머무는 워룽 기지 폐쇄
- [자막뉴스] 전 차로 '통행 불가'에 극심한 정체...도로에 갇힌 차량들
- [속보] 경기 안산시 모텔 건물에서 불...투숙객 구조 중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트럼프의 관심 밖 '북한 핵무기'...김정은, 이유 있는 눈치보기? [Y녹취록]
- 경기 안산시 단원구 상가에서 불..."40여명 구조, 대응 2단계 발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