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 인탁 “지웅 플러팅에 내게 마음 있나”‥붐 “요즘은 괜찮아”(주간아)
서유나 2024. 9. 19.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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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 인탁이 말실수로 몰이를 당했다.
이날 인탁은 숨 쉴 때마다 플러팅을 하는 멤버로 지웅을 지목했다.
인탁은 지웅에게 "다정함이 있다"면서 "뭔가 '어? 나한테 마음 있나?'하게 되는"이라고 말했다.
테오는 "뭐야 너"라며 인탁을 툭 쳤고, 웃음이 빵 터진 지웅은 "너 설레?"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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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피원하모니 인탁이 말실수로 몰이를 당했다.
9월 18일 방송된 MBC M, MBC every1 예능 '주간 아이돌'에는 그룹 P1Harmony(피원하모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인탁은 숨 쉴 때마다 플러팅을 하는 멤버로 지웅을 지목했다. 인탁은 지웅에게 "다정함이 있다"면서 "뭔가 '어? 나한테 마음 있나?'하게 되는"이라고 말했다.
이 발언은 파장을 일으켰다. 테오는 "뭐야 너"라며 인탁을 툭 쳤고, 웃음이 빵 터진 지웅은 "너 설레?"라고 물었다. 인탁의 "저 말고요"라는 다급한 손사래 속 붐은 "요즘은 괜찮다 진짜로"라며 너그럽게 취향을 존중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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