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 숙소 바닥에 버려” 피원하모니 소울 폭로에 멤버들 당황(주간아이돌)

서유나 2024. 9. 19.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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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 소울이 거침없는 폭로로 멤버들을 당황시켰다.

이날 소울은 숙소에서 금지하고 싶은 게 있냐는 질문에 "팬티 바닥에 버리기"라고 답해 멤버들을 당황시켰다.

붐은 "남자끼리는 괜찮다"면서도 "욕실에 그게 바닥에 있다는 거냐"고 호기심을 드러냈고, 소울은 "바깥에"라고 답했다.

붐은 소울이 네이비 컬러를 말한 거라고 해명하자 "나 깜짝 놀랐다. 청팬티는 취향이"라고 당황했던 심경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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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 MBC every1 ‘주간 아이돌’ 캡처
MBC M, MBC every1 ‘주간 아이돌’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피원하모니 소울이 거침없는 폭로로 멤버들을 당황시켰다.

9월 18일 방송된 MBC M, MBC every1 예능 '주간 아이돌'에는 그룹 P1Harmony(피원하모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소울은 숙소에서 금지하고 싶은 게 있냐는 질문에 "팬티 바닥에 버리기"라고 답해 멤버들을 당황시켰다. 붐은 "남자끼리는 괜찮다"면서도 "욕실에 그게 바닥에 있다는 거냐"고 호기심을 드러냈고, 소울은 "바깥에"라고 답했다.

소율은 "샤워 전 벗고 문을 살짝 열고 툭 던져놓고 씻는데 그게 그대로 있다는 것 아니냐"는 이장준의 말에 긍정했다. 이어 컬러를 묻자 멜빵을 입은 붐과 이장준의 옷을 가리켜 다시 한번 놀라게 했다. 붐은 소울이 네이비 컬러를 말한 거라고 해명하자 "나 깜짝 놀랐다. 청팬티는 취향이"라고 당황했던 심경을 드러냈다.

소울은 본인은 "벗고 바로 세탁기에 넣는다"고 깔끔함을 인증했다. 하지만 붐이 "알몸 상태로 걸어가서?"라며 몰아가자 털썩 무릎을 꿇은 소울. 이후 인탁은 소울이 개인 화장실이 있어 화장실을 혼자 쓴다고 대신 설명해줬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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