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석 “♥김희령, 50대 초반 자궁적출 수술 후 몸 안 좋아져” (퍼펙트라이프)

유경상 2024. 9. 19.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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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석이 아내 김희령의 건강을 걱정했다.

9월 1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결혼 20년 차 배우 이주석(62세) 김희령(60세) 부부가 출연했다.

이주석은 아내 김희령이 "50대 초반에 자궁적출 수술을 했다. 그 이후로 몸도 조금씩 안 좋아지고 당뇨, 알레르기가 계속 생기더라. 지금 보면 말랐지만 비만이라고 한다"며 "마른 비만이 정확히 어떤 거냐"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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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이주석이 아내 김희령의 건강을 걱정했다.

9월 1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결혼 20년 차 배우 이주석(62세) 김희령(60세) 부부가 출연했다.

김희령은 마른 비만에 대해 “최근 들어서 알았다. 작년부터 신랑이 고지혈증 당뇨 진단이 나왔다. 식단 및 운동 관리를 해서 짧은 시간에 정상으로 회복이 됐다. 안심이 되니 다시 시작됐다. 군것질하고 운동 안 하고. 나도 옆에서 지켜보면서 같이 군것질하고 뱃살이 나오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주석은 아내 김희령이 “50대 초반에 자궁적출 수술을 했다. 그 이후로 몸도 조금씩 안 좋아지고 당뇨, 알레르기가 계속 생기더라. 지금 보면 말랐지만 비만이라고 한다”며 “마른 비만이 정확히 어떤 거냐”고 질문했다.

전문의는 “두 분처럼 팔다리는 가늘고 복부지방이 두드러지는 내장지방형을 마른 비만이라고 한다. 뱃속이 염증 덩어리로 가득할지 모른다. 내장지방이 염증 공장이다. 염증 반응 때문에 세포 노화가 급속도로 진행될 수 있다”며 고혈압, 심혈관계 질환까지 경고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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