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석 “♥김희령, 50대 초반 자궁적출 수술 후 몸 안 좋아져” (퍼펙트라이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주석이 아내 김희령의 건강을 걱정했다.
9월 1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결혼 20년 차 배우 이주석(62세) 김희령(60세) 부부가 출연했다.
이주석은 아내 김희령이 "50대 초반에 자궁적출 수술을 했다. 그 이후로 몸도 조금씩 안 좋아지고 당뇨, 알레르기가 계속 생기더라. 지금 보면 말랐지만 비만이라고 한다"며 "마른 비만이 정확히 어떤 거냐"고 질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주석이 아내 김희령의 건강을 걱정했다.
9월 1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결혼 20년 차 배우 이주석(62세) 김희령(60세) 부부가 출연했다.
김희령은 마른 비만에 대해 “최근 들어서 알았다. 작년부터 신랑이 고지혈증 당뇨 진단이 나왔다. 식단 및 운동 관리를 해서 짧은 시간에 정상으로 회복이 됐다. 안심이 되니 다시 시작됐다. 군것질하고 운동 안 하고. 나도 옆에서 지켜보면서 같이 군것질하고 뱃살이 나오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주석은 아내 김희령이 “50대 초반에 자궁적출 수술을 했다. 그 이후로 몸도 조금씩 안 좋아지고 당뇨, 알레르기가 계속 생기더라. 지금 보면 말랐지만 비만이라고 한다”며 “마른 비만이 정확히 어떤 거냐”고 질문했다.
전문의는 “두 분처럼 팔다리는 가늘고 복부지방이 두드러지는 내장지방형을 마른 비만이라고 한다. 뱃속이 염증 덩어리로 가득할지 모른다. 내장지방이 염증 공장이다. 염증 반응 때문에 세포 노화가 급속도로 진행될 수 있다”며 고혈압, 심혈관계 질환까지 경고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현준, 철통보안 아내 최초 공개 “김재경 닮은꼴” 걸그룹 미모 깜짝(아빠는 꽃중년)
- 최준석 아내, 승무원 과거 씁쓸 “주변서 왜 살쪘냐고, 힘들어서”(한이결)[결정적장면]
- 이세영, 파혼 후 원룸→42평 한강뷰 아파트 이사 “사진 나와 마음 아파, 눈물”(영평티비)
- 김혜수 전신 쫄쫄이 입고 수중 러닝, 53세 탄탄 글래머 몸매 비결
- “유영재가 다른女 와이프라 부른 증거有” 선우은숙 소송, 쟁점은 사실혼 여부[이슈와치]
- 박지윤 나홀로 “집콕” VS 최동석 자녀들과 “행복”‥극과극 추석 풍경[종합]
- “BTS 방패 사용 중단” 방탄소년단 팬덤, 민희진 복귀 반대 성명 발표
- 김혜수 숨멎 수영복 자태, ‘볼륨감+11자 각선미’ 비현실적 비주얼
- 레이싱모델 신해리→기상청통보관 김동완, 추석연휴 중 사망비보[종합]
- 복귀 앞둔 이나은, 이강인 열애설 겨우 벗어났는데…곽튜브 논란에 또 시끌[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