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석 불륜남 이미지 반전 “♥김희령과 스킨십 좋아해” (퍼펙트라이프)

유경상 2024. 9. 19.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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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석이 불륜남 이미지와 달리 스윗한 남편의 모습을 보였다.

9월 1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결혼 20년 차 배우 이주석(62세) 김희령(60세) 부부가 출연했다.

이어 이주석 김희령 부부가 손을 잡고 다정하게 출연하자 원래 손을 잡고 다니는지 질문이 주어졌고 이주석은 "스킨십하는 걸 좋아하는데 방송이라 마음껏 잡을 수 있다. 평상시에는 아내가 잡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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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이주석이 불륜남 이미지와 달리 스윗한 남편의 모습을 보였다.

9월 1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결혼 20년 차 배우 이주석(62세) 김희령(60세) 부부가 출연했다.

결혼 20년 차 64년생 아내와 62년생 남편이 사진으로 건강 문제를 드러냈다. 사진으로 본 부부의 건강 문제는 배만 나온 마른 비만. 부부는 골다공증, 당뇨도 있다고.

이어 이주석 김희령 부부가 손을 잡고 다정하게 출연하자 원래 손을 잡고 다니는지 질문이 주어졌고 이주석은 “스킨십하는 걸 좋아하는데 방송이라 마음껏 잡을 수 있다. 평상시에는 아내가 잡지 않는다”고 말했다.

현영은 “‘사랑과 전쟁’ 불륜남 이미지가 강해 나쁜 남편일 줄 알았는데 스윗하고 사랑꾼”이라고 감탄했다. 이주석은 “그 인물 이미지 그대로 보는 사람들도 있다. 나쁜 남자로. 연기는 연기일 뿐이고 저와 별개”라고 선을 그었다.

현영이 “현실에서는 아내만 바라보면서?”라고 묻자 김희령도 “그럴 수밖에 없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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