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민간인 우주유영 ‘폴라리스 던’팀… 삼성 ‘갤럭시 워치5’로 연구 진행

곽도영 기자 2024. 9. 19.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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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첫 민간인 우주유영 임무를 마치고 15일(현지 시간) 무사 귀환한 스페이스X의 '폴라리스 던' 팀이 자사 스마트워치인 '갤럭시 워치5'로 연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우주비행사들은 우주 환경에서 첨단 바이오액티브 센서가 탑재된 갤럭시 워치5를 착용한 채 인체 반응과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특히 근육 손실 관련 위험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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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첫 민간인 우주유영 임무를 마치고 15일(현지 시간) 무사 귀환한 스페이스X의 ‘폴라리스 던’ 팀이 자사 스마트워치인 ‘갤럭시 워치5’로 연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헬스 관련 연구협력 기관인 미국 베일러 의대 산하 트리시연구소와 협력해 진행됐다. 우주비행사들은 우주 환경에서 첨단 바이오액티브 센서가 탑재된 갤럭시 워치5를 착용한 채 인체 반응과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특히 근육 손실 관련 위험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했다.

곽도영 기자 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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