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학생안전체험원, 방문객 16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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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 학생안전체험원은 개원 이후 5년간 16만 명이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안전체험원은 2019년 9월 경남 진주시 문산읍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개원했다.
안전체험원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한 'ICT 어워드 코리아 2024'에서 온라인 체험교육 디지털 기술혁신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정미자 학생안전체험원장은 "앞으로도 도민을 상대로 한 안전 교육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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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생활안전교육 등 제공
경남도교육청 학생안전체험원은 개원 이후 5년간 16만 명이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안전체험원은 2019년 9월 경남 진주시 문산읍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개원했다. 도민 생활 속 안전 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7개 교육관에서 33개 체험 시설을 운영한다.
안전체험원을 대표하는 시설은 재난안전교육관과 생활안전교육관이다. 재난안전교육관은 지진과 태풍 등 자연재해 등이 발생한 상황을 실제처럼 체험할 수 있는 시설로 구성된 곳이다. 생활안전교육관에서는 승강기 비상 대피, 소화기·완강기 사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찾아가는 안전체험차량을 운영하는 한편 섬 지역 주민을 위한 온라인 안전 교육 체험도 진행한다.
안전체험원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한 ‘ICT 어워드 코리아 2024’에서 온라인 체험교육 디지털 기술혁신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정미자 학생안전체험원장은 “앞으로도 도민을 상대로 한 안전 교육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영진 기자 0jin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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