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준, 기준금리 0.5%p 내려...4년 6개월 만에 인하
김종윤 기자 2024. 9. 19. 03:03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4년반 만에 기준 금리 인하를 단행했습니다.
연준은 18일(현지시간)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기준금리를 기존 5.25∼5.50%에서 4.75∼5.0%로 0.5% 포인트 내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연준의 금리 인하는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대응을 위해 긴급히 금리를 낮췄던 2020년 3월 이후 4년 반 만에 이뤄진 것입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직장 다니는 게 지옥?...공무원 어쩌다 이렇게
- 그 많던 김밥천국은 어디로 갔을까?
- 美 경제학자 "금리 결정 앞둔 연준에 인플레이션 경고"
- 지방의대 지역인재 지원자수 1만9천여명…전년의 2.3배
- 한여름 같은 '추석폭염'에 전국 대부분 폭염특보…열대야도 속출
- 서울시, 휴일 근무 소상공인 아이돌봄 월 60만원 지원
- 정부 "응급실환자 작년보다 20%이상↓…응급의료 일정수준 유지"
- "마지막 순간 무의미한 연명치료 원치 않아" 서약 250만명 넘겨
- 금감원, 둔촌주공 집단대출 뛰어든 단위농협에 '풍선효과' 경고
- "TSMC 가오슝 12공장 내년 가동"…'1.4나노' 45공장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