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오늘(19일) 본회의서 특검법 등 처리 시도…여당, 비상 의원총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오늘(19일) 오후 2시 본회의에서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해병대원 특검법, 전 국민 25만 원 지원을 담은 지역화폐법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앞서 민주당은 추석 전인 지난 12일 해당 법안들을 처리하려고 했지만, 우원식 국회의장이 의정 갈등 해결이 우선이라며 오늘 본회의를 열 것을 제안했습니다.
우 국회의장은 본회의 전에 여야 원내대표들과 만나 본회의 안건 등을 최종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오늘(19일) 오후 2시 본회의에서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해병대원 특검법, 전 국민 25만 원 지원을 담은 지역화폐법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앞서 민주당은 추석 전인 지난 12일 해당 법안들을 처리하려고 했지만, 우원식 국회의장이 의정 갈등 해결이 우선이라며 오늘 본회의를 열 것을 제안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본회의에 앞서 오후 1시 20분 비상 의원총회를 열어 대응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은 3개 법안에 대해 동의할 수 없고, 본회의 의사일정도 사전 협의된 바 없다고 반발하고 있어 여야 간 대치가 예상됩니다.
우 국회의장은 본회의 전에 여야 원내대표들과 만나 본회의 안건 등을 최종 결정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승재 기자 (sj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단독] “동포 여러분, 일본은 항복했습니다”…4시간 빨리 ‘광복’ 전했다
- [단독] 목소리 주인공은 황성수 전 부의장…“역사적 가치 높아” 자료 이관·전시 추진
- “또 만나요!”…아쉬움 가득한 연휴 마지막 날
- 탄도미사일에 쓰레기 풍선까지…잦아진 도발 이유는?
- 폭발물 어떻게 심었나?…헤즈볼라 조직 운영에 치명타
- “목숨 걸고 소 구했다고 영웅 칭호”…지금도 소로 밭가는 북한 영농
- 순식간에 퍼지는 ‘유독가스’…“방연 마스크로 골든타임 늘리자”
- “북핵 진전, 최대 도전”…핵우산 제공 약속 재확인
- 제주 아파트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 불…40분 만에 진화
- 비단벌레부터 담비까지…국립공원에서 만나는 희귀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