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아파트 400여 세대 정전…4시간 넘게 불편
한소희 기자 2024. 9. 19. 02:21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아파트에서 어제(18일) 저녁 7시 50분쯤 정전이 발생해 무더위에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총 7개 동 중 6개 동에 전기 공급이 끊겨 약 400여 세대가 불편을 겪었는데, 정전 네 시간 반만인 오늘 새벽 0시 20분쯤 복구됐습니다.
한전 관계자는 정전 원인에 대해 아파트 자체 설비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소희 기자 ha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