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여성 갱년기 건강 관리법
2024. 9. 19. 00:30
TV조선 ‘알콩달콩’ 오후 7시
TV조선은 19일 오후 7시 ‘알콩달콩’을 방송한다. 중년 여성들에게 찾아오는 갱년기에 대해 알아본다.
100여 가지가 넘는 갱년기 증상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면서 여성의 인생이 어둠으로 뒤덮이는 이유는 바로 호르몬 변화 때문이다. 여성호르몬은 35세를 기점으로 급격하게 감소하게 된다. 평균 47~50세에 완경을 시작하는데, 이때를 기점으로 다양한 심리적, 신체적 변화를 급속도로 느끼게 된다. 이에 따라 혼란을 겪는 여성들은 어두운 터널 속에서 헤매는 느낌이라고 말해 갱년기를 ‘인생의 터널’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인생의 터널에 갇히게 되면 건강한 삶을 무너뜨리는 각종 질병이 도미노처럼 겹겹이 찾아온다. 그중 탈모, 거미형 비만, 심혈관 질환 등이 있다. 여성들에게 큰 상실감을 안겨주는 탈모는 감소하는 여성호르몬으로 남성호르몬이 우세해지면서 진행되는데, 실제로 완경 후 여성 중 52.2%가 탈모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만성 갱년기에서 중년 여성의 건강을 지키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트로트계 여왕’ 이애란이 ‘알콩달콩’을 찾아 건강 관리 방법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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