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귀신의 집' 블러드 매너가 돌아왔다…21주년 극한 공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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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판 귀신의 집 '블러드 매너(Blood Manor)'가 핼러윈을 맞아 돌아온다.
16일(현지시각) 타임아웃 등 외신에 따르면 블러드 매너는 미국 뉴욕에서 가장 무섭다고 알려진 공포 체험으로 지난 20년간 핼러윈 시즌마다 진행됐다.
특히, 이번 시즌의 블러드 매너는 최첨단 특수효과와 기술을 동반해 공포 체험에 현실감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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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소정 인턴 기자 = 뉴욕판 귀신의 집 '블러드 매너(Blood Manor)'가 핼러윈을 맞아 돌아온다.
16일(현지시각) 타임아웃 등 외신에 따르면 블러드 매너는 미국 뉴욕에서 가장 무섭다고 알려진 공포 체험으로 지난 20년간 핼러윈 시즌마다 진행됐다.
올해 21주년을 맞은 블러드 매너는 맨해튼 브로드웨이에 있는 저택에서 오는 28일부터 11월 9일까지 운영된다.
약 1000㎡(300평) 규모의 이 저택은 피가 흐르는 방, 으스스한 복도, 미로 구조 등 공포심을 불러일으키는 볼거리를 자랑한다. 특히, 이번 시즌의 블러드 매너는 최첨단 특수효과와 기술을 동반해 공포 체험에 현실감을 더할 예정이다.
블러드 매너는 참가자 6명이 한 조가 돼 20분간 저택을 돌아다니는 방식으로 언제든지 체험을 중단하고 나갈 수 있다.
짐 로렌조(Jim Lorenzo) 블러드 매너 공동창립자는 "이번 시즌에는 전문적인 메이크업과 의상을 갖추고 수준 높은 연기를 펼치는 배우들이 많이 나올 것"이라며 극한 공포를 예고했다.
일정 및 사전 예약은 블러드 매너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블러드 매너는 지난 2016년 지미 팰런의 더 투나잇 쇼(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서 지미 팰런과 배우 케빈 하트가 직접 체험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wangs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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