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석 달 만에 15㎏ 감량…다이어트계 퀸"

박하나 기자 2024. 9. 18. 23: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솔비가 체중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기대하 쇼! 쇼! 쇼!' 특집으로 꾸며져 소통전문가 김창옥, 가수 솔비, 화사, 이무진, 박서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솔비는 지난 '라디오스타' 출연 이후 눈에 띄게 체중을 감량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디오스타' 18일 방송
MBC '라디오스타'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솔비가 체중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기대하 쇼! 쇼! 쇼!' 특집으로 꾸며져 소통전문가 김창옥, 가수 솔비, 화사, 이무진, 박서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솔비는 지난 '라디오스타' 출연 이후 눈에 띄게 체중을 감량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솔비는 "지난 출연 당시에는 난자 냉동 때문에 호르몬 주사를 맞느라 부어서 나왔다"라고 밝히며 현재 난자 냉동 관련 시술이 끝나 운동을 병행하며 체중을 관리했다고 부연했다.

이어 솔비는 "40대에는 나라는 사람에 집중해 보자는 생각에 석 달 만에 15㎏을 감량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 김구라는 "옛날 타이푼 느낌이 난다"라고 말하기도. 그러자 솔비는 총 18㎏을 감량해 타이푼 데뷔 당시 몸무게와 비슷하다고 전하며 "제가 다이어트계에서는 퀸인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MBC '라디오스타' 캡처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