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무너졌다' 亞 정상 도전하는 울산 HD, ACLE에서 정성룡 버틴 가와사키에 0-1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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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무너졌다.

울산 HD는 18일 오후 7시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2024/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1차전 가와사키 프론탈레와의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김판곤 감독 체제에서 안정감을 되찾으며 리그 선두로 도약, K리그의 왕으로 군림하고 있는 울산이다.

울산은 후반 9분 상대 마르시뉴에게 실점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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