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지역쌀 구매촉진 행사…“1포당 1만 원 할인”
박영하 2024. 9. 18. 22:58
[KBS 울산]울산시는 쌀 판매가 부진해 어려움을 겪는 농협과 농가를 돕기 위해 내일(19일)부터 관내 농협 하나로마트 33곳에서 지역에서 생산된 쌀 구매 촉진 행사를 실시합니다.
소비자는 농협 하나로 마트를 방문하면 지난해 생산된 지역 쌀을 1포당 1만 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사업비는 2억 원이 투입되며, 지원 규모는 2만 포로, 할인 행사는 예산 범위에서 진행됩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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