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탄소 소재 활용 의료기기 산업화 추진
서승신 2024. 9. 18. 22:20
[KBS 전주]전북도가 탄소 소재를 활용한 혁신 의료기기 산업화를 추진합니다.
전북도는 전북대병원, 한국탄소산업진흥원과 함께 탄소 소재 의료기기 기술 개발과 인프라 구축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특히, 인공관절과 스텐트 등 인체 삽입형 분야에 집중 투자해 글로벌 경쟁력도 갖출 방침입니다.
탄소 소재는 고강도에 경량성, 내열성, 내식성이 우수해 여러 산업 분야에서 핵심 소재로 쓰이고 있습니다.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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