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송선미, 20대한테 헌팅 당했다더니…이 미모가 애엄마?

김예솔 2024. 9. 1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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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미가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외모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선미는 검은색 민소매에 흰색 바지를 입은 편안한 모습으로 반려견을 품에 안고 미소를 보이고 있다.

1974년생으로 올해 49세인 송선미의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모습.

앞서 송선미는 유튜브 채널 '낰낰'에 출연해 최근 20대에게 헌팅을 당했다가 아이 엄마라고 했더니 도망쳤다는 일화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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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송선미가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외모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18일, 송선미가 근황을 전하며 일상 사진을 게시했다. 

송선미는 "연휴 마지막까지 즐겁게"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선미는 검은색 민소매에 흰색 바지를 입은 편안한 모습으로 반려견을 품에 안고 미소를 보이고 있다. 

송선미의 맑고 투명한 피부와 직각 어깨, 쇄골뼈가 눈길을 사로 잡았다. 1974년생으로 올해 49세인 송선미의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모습. 보는 이들의 감탄이 쏟아졌다.

앞서 송선미는 유튜브 채널 '낰낰'에 출연해 최근 20대에게 헌팅을 당했다가 아이 엄마라고 했더니 도망쳤다는 일화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송선미는 2006년 미술감독 출신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다. 하지만 2017년 불의의 사고로 사별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최근 송선미는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송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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