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서 낙뢰로 950여 가구 정전…단수 피해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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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저녁 6시 30분쯤 충북 청주시 용암동과 영운동, 금천동 일대 950여 가구가 3시간 넘게 정전 피해를 봤습니다.
한국전력 충북본부는 강한 비와 함께 낙뢰가 치면서 전선이 끊어진 것으로 보고,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섰습니다.
또, 비슷한 시각 낙뢰로 청주 정수장 설비의 전력 공급이 차단되면서 청주시 수곡동과 분평동, 모충동 등 일부 지역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시간 만에 설비 복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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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저녁 6시 30분쯤 충북 청주시 용암동과 영운동, 금천동 일대 950여 가구가 3시간 넘게 정전 피해를 봤습니다.
한국전력 충북본부는 강한 비와 함께 낙뢰가 치면서 전선이 끊어진 것으로 보고,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섰습니다.
또, 비슷한 시각 낙뢰로 청주 정수장 설비의 전력 공급이 차단되면서 청주시 수곡동과 분평동, 모충동 등 일부 지역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시간 만에 설비 복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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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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