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석♥김희령, 화천 땅 부자였네..2500평 전원생활 공개 ('퍼펙트라이프')[종합]

정유나 2024. 9. 18.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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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석 김희령 부부가 강원도 화천 2500평 전원생활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결혼 20년 차 배우 이주석 김희령 부부가 출연했다.

김희령, 이주석 부부는 강원도 화천에서 5년째 전원생활 중이었다.

이어 두 사람은 화천 전원생활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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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주석 김희령 부부가 강원도 화천 2500평 전원생활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결혼 20년 차 배우 이주석 김희령 부부가 출연했다.

김희령, 이주석 부부는 강원도 화천에서 5년째 전원생활 중이었다. 이어 두 사람은 화천 전원생활을 공개했다. 으리으리한 집이 공개되자 MC 현영은 "집이 무슨 카페 같다"며 감탄했다.

이주석은 아내가 자는 사이 텃밭에서 방울 토마토를 땄다. 그는 "자급자족이다. 종류는 셀 수도 없다. 과일 25종 가량. 농작물도 그 정도 된다"고 밝혔다.

이에 나상도가 "텃밭 수준을 넘어서서 대농사다"라고 놀라워하자, 이주석은 "땅은 2,500평가량 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영은 "화천 땅부자 아니냐"라고 깜짝 놀랐다.

한편 이날 김희령은 남편의 건강에 대해 "고지혈증, 당뇨 진단을 받아서 그때부터 식단, 운동으로 관리한다. 그래서 짧은 시간 안에 정상으로 회복됐는데, 안심이 되니 다시 군것질하고 운동도 안 한다. 저도 옆에서 같이 군것질하면서 둘 다 뱃살이 나오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주석은 아내 김희령의 건강에 대해서 "50대 초반에 자궁적출 수술을 했는데, 그때부터 몸이 조금씩 안 좋아졌다. 당뇨, 알레르기 증상이 계속 생기더라"라고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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