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 이주석 "아내 김희령, 50대에 자궁적출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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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전쟁' 불륜남 이주석이 아내의 건강 상태를 걱정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배우 이주석, 김희령 부부가 출연한 가운데 마른 비만에 관해 얘기했다.
그는 아내 김희령에 대해 "50대 초반에 자궁적출 수술했다. 그때부터 몸이 안 좋아지기 시작하면서 당뇨, 알레르기 증상이 생기더라"라며 "말랐지만 비만이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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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사랑과 전쟁' 불륜남 이주석이 아내의 건강 상태를 걱정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배우 이주석, 김희령 부부가 출연한 가운데 마른 비만에 관해 얘기했다.
먼저 김희령이 "마른 비만을 몰랐다가 최근에 알았다. 남편이 작년에 고지혈증, 당뇨병 진단받아서 관리하기 시작했는데, 짧은 시간 내 정상으로 회복했다. 그런데 안심하니까 또다시 군것질하고, 운동 안 하더라. 지켜보던 나까지 같이 군것질했더니, 뱃살이 나오더라"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남편 이주석이 입을 열었다. 그는 아내 김희령에 대해 "50대 초반에 자궁적출 수술했다. 그때부터 몸이 안 좋아지기 시작하면서 당뇨, 알레르기 증상이 생기더라"라며 "말랐지만 비만이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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