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아시아 타자 최다 홈런…'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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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선수가 시즌 48호이자 통산 291호 홈런으로 아시아 타자 최다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까마득히 날아간 타구는 외야 2층 관중석에 떨어지는 시즌 48호 홈런이 됐습니다.
5경기 만에 담장을 넘긴 오타니는 통산 219호 홈런으로 추신수 선수를 제치고 아시아 타자 통산 최다 홈런 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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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선수가 시즌 48호이자 통산 291호 홈런으로 아시아 타자 최다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사상 첫 '50-50 클럽' 가입까지 홈런과 도루 2개씩만 남았습니다.
오타니는 마이애미 전 3회, 몸쪽 낮게 파고든 변화구를 골프 치듯 퍼올렸습니다.
까마득히 날아간 타구는 외야 2층 관중석에 떨어지는 시즌 48호 홈런이 됐습니다.
5경기 만에 담장을 넘긴 오타니는 통산 219호 홈런으로 추신수 선수를 제치고 아시아 타자 통산 최다 홈런 기록을 세웠습니다.
남은 11경기에서 홈런과 도루 2개씩을 더하면 사상 첫 '50-50 클럽'의 주인공이 됩니다.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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