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정전으로 950여세대 불편…낙뢰로 인한 전선 단선

서주영 기자 2024. 9. 18. 2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에서 전기공급이 끊겨 주민 950여세대가 큰 불편을 겪었다.

18일 한국전력 충북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0분게 충북 청주시 용암동, 금천동, 영운동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한전는 정전으로 인해 950여가구가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정전은 낙뢰로 인해 전선이 단선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청주에서 전기공급이 끊겨 주민 950여세대가 큰 불편을 겪었다.

18일 한국전력 충북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0분게 충북 청주시 용암동, 금천동, 영운동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한전는 정전으로 인해 950여가구가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정전은 낙뢰로 인해 전선이 단선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전은 인력을 투입해 긴급 복구 작업 중에 있다.

한전 관계자는 "날씨가 좋지 않아 복구하는 데 시간이 걸릴 예정"이라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조속히 복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yeo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