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 KOREA INTERNATIONAL EQUAL PA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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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11611299 Female employees of a restaurant work on International Equal Pay Day in Seoul, South Korea, 18 September 2024. According to data by the 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OECD), South Korea remains at the bottom of the OECD for gender wage inequality, with a 31.2 per cent pay gap in 2022, more than twice the OECD average of 11.6 per cent. Kim Yeong-hee, who has worked at Homeplus for 17 years, says 'women in Homeplus sales roles lack career benefits, leading to little wage progression over time'. International Equal Pay Day, observed on 18 September, highlights ongoing efforts to close the global gender pay gap due to longstanding inequalities and challenges in achieving equal pay for women. EPA/JEON HEON-K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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