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관, 복지시설에 후원물품 전달

조민희 기자 2024. 9. 1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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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세관(세관장 김용식)은 명절 기념으로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전통시장을 찾아 식자재와 위문품을 구매하고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사진)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0일에는 관내 전통시장인 '자갈치 시장'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 명절 성수품과 취약계층 후원 물품을 구매하고 상인들과 덕담을 주고받으며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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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세관(세관장 김용식)은 명절 기념으로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전통시장을 찾아 식자재와 위문품을 구매하고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사진)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0일에는 관내 전통시장인 ‘자갈치 시장’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 명절 성수품과 취약계층 후원 물품을 구매하고 상인들과 덕담을 주고받으며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어 12일에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과 아동을 돌보는 ‘서구종합사회복지관’과 ‘유앤미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지역 돌봄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하고 생활용품 등 위문품과 어린이 필기구 등 선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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