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공주 호우주의보 발효…금산은 해제

신익규 기자 2024. 9. 18.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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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DB

기상청은 18일 오후 7시 10분 충남 논산·공주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측될 경우 내려진다.

기상청이 논산과 공주에 예고한 강우량은 우산으로 비를 다 막기 어렵고 계곡이나 하천물이 불어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금산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는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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