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조민아, 보험사 팀장으로 일하는 근황 공개 "금융업 컨설턴트"

신영선 기자 2024. 9. 18.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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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보험사에서 일한다고 근황을 밝혔다.

조민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원증을 올리고 "주말엔 타로&사주 상담, 베이킹 클래스로 바쁘면서 주중에 뭘 그리 바쁘고 정신없이 일하느냐고 궁금해 하셨던 분들 많으시죠?"라며 "금융업 컨설턴트 일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보험 일을 한다고 하면 아직 편견이 있기에 그간 묵묵히 일에만 충실했었다"며 업무 내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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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보험사에서 일한다고 근황을 밝혔다. 

조민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원증을 올리고 "주말엔 타로&사주 상담, 베이킹 클래스로 바쁘면서 주중에 뭘 그리 바쁘고 정신없이 일하느냐고 궁금해 하셨던 분들 많으시죠?"라며 "금융업 컨설턴트 일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보험 일을 한다고 하면 아직 편견이 있기에 그간 묵묵히 일에만 충실했었다"며 업무 내용을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계속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참 멋지다고 느껴지네요" "진짜 대단하시네요. 화이팅" "계속 도전하시는 그 열정이 너무 부럽습니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조민아는 2002년 쥬얼리 멤버로 합류해 활동하다 2005년 탈퇴했다. 

그는 2020년 결혼해 아들을 낳았으나 이혼 후 혼자 아이를 양육 중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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