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못 때리던' 문지인의 폭풍 성장, 이영표·박주호 '뭉클' [골때녀] [★밤TView]
이예지 기자 2024. 9. 18.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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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지인의 성장에 이영표와 박주호가 감동했다.
심으뜸으로부터 공을 받은 문지인은 양발로 수비를 제치고 골문으로 향했다.
이에 이영표는 "드리블하고 골로 연결하는 건 안 가르쳤냐"라며 뼈 때리는 질문을 했지만, 불과 몇 개월 전까지만 해도 공을 무서워하던 문지인의 달라진 모습에 함께 감격하는 모습을 보여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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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배우 문지인의 성장에 이영표와 박주호가 감동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은 제5회 슈퍼리그 동메달 결정전으로 꾸며져 액셔니스타팀과 스트리밍파이터팀의 접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문지인은 후반전에 다시 합류해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심으뜸으로부터 공을 받은 문지인은 양발로 수비를 제치고 골문으로 향했다. 골로 연결되지는 않았지만, 그의 압박 공격력은 전에 볼 수 없었던 기술이었다.
박주호 감독은 이영표에게 "이 드리블을 한다고 3주 동안 연습했다. 말 좀 해달라"라고 말하며 뿌듯해했다. 실제로 문지인은 "한 달 동안 열심히 연습했다. 내가 어느 정도 성장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했다. 공격적으로 하려고 연습을 많이 했다"라며 노력형 선수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에 이영표는 "드리블하고 골로 연결하는 건 안 가르쳤냐"라며 뼈 때리는 질문을 했지만, 불과 몇 개월 전까지만 해도 공을 무서워하던 문지인의 달라진 모습에 함께 감격하는 모습을 보여 감동을 자아냈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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