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날 고속도로 ‘원활’…모레 경남 전역에 비

이형관 2024. 9. 18.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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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18일) 경남 주요 고속도로는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인 가운데, 거창과 함양 등 서부 내륙을 중심으로 5~40mm의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창원기상대는 내일(19일)도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 5~40mm의 소나기가 이어지겠고, 모레(20일) 경남 전역에 30~8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특히, 모레(20일)부터 남해안과 지리산을 중심으로 100mm 이상 많은 비가 내릴 수 있어, 비 피해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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