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세' 선미, LA서 미친 밤 보냈다더니…깜짝 놀랄 착시 의상 입고 볼륨감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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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생 가수 선미가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 속 선미는 흰색 레이스가 장식된 벨벳 소재의 튜브톱 상의를 입고 있다.
선미는 워커에 레이스 양말을 매치한 뒤 다채로운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그 외에도 선미는 흰색 슬리브리스 셔츠에 대님 팬츠를 입는 등 편안한 무드를 자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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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1992년생 가수 선미가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7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idn't have much time to enjoy LA but it was such a KRAZY night"(LA를 즐길 시간은 많지 않았지만 정말 미친 밤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선미는 흰색 레이스가 장식된 벨벳 소재의 튜브톱 상의를 입고 있다. 하의로는 프릴 스커트를 택해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선미는 워커에 레이스 양말을 매치한 뒤 다채로운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그 외에도 선미는 흰색 슬리브리스 셔츠에 대님 팬츠를 입는 등 편안한 무드를 자랑하기도 했다. 앞서 그는 'KRAZY SUPER CONCERT' 일정 참석차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선미는 지난 16일 방송된 KBS2 'KBS 대기획 - 딴따라 JYP'에 선예, 유빈과 함께 출연했다. 그는 박진영과 함께 '웬 위 디스코'(When We Disco)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선예, 선미, 유빈은 '텔미'(Tell me)부터 '소핫'(So Hot), '노바디'(Nobody) 등 원더걸스의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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