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국립발레단 ‘Fly Higher with KNB’ 공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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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다음달 8일 오후 7시30분 음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립발레단의 'Fly Higher with KNB' 공연이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음성군과 국립발레단의 공익사업 '꿈나무 교실' 일환이다.
'꿈나무 교실'은 음성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2회씩 국립발레단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발레 수업을 통해 발레의 기본기와 함께 작품을 배우는 예술체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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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음성군은 다음달 8일 오후 7시30분 음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립발레단의 ‘Fly Higher with KNB’ 공연이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음성군과 국립발레단의 공익사업 ‘꿈나무 교실’ 일환이다.
꿈나무 교실의 작품 ‘Ballet Etudes’와 국립발레단의 ‘해설이 있는 전막발레 돈키호테’로 구성된다.
‘꿈나무 교실’은 음성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2회씩 국립발레단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발레 수업을 통해 발레의 기본기와 함께 작품을 배우는 예술체험 프로그램이다. 10명의 발레리나가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국립발레단은 ‘해설이 있는 전막발레 돈키호테’ 무대를 선보인다.
스페인 극작가 세르반테스의 소설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태양보다 뜨거운 스페인의 정열을 느껴볼 수 있는 국립발레단의 대표 클래식 레퍼토리 ‘돈키호테’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해설과 함께 재창작한 공연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티켓 예매 등 자세한 사항은 음성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켓 판매 수익금 전액은 음성군 소재 아동복지기관에 기부된다.
/음성=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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