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단양강 전국 스포츠 피싱대회 다음달 5일 개막

이상진 기자 2024. 9. 1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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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단양강 전국 스포츠 피싱대회'가 다음달 5일부터 6일까지 단양군 상진나루 계류장 앞 단양강에서 열린다.

스포츠 피싱은 스포츠 경기와 같이 정해진 규범이나 규칙 안에서 이뤄지는 낚시대회를 말한다.

이번 대회에는 200여명이 출전해 기량을 겨룰 전망이다.

경기는 정해진 시간 동안 카약이나 고무보트, 밸리 보트를 타고 쏘가리나 배스를 잡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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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부터 5등까지 30만 원에서 400만 원 상금 수여
단양강에서 쏘가리 낚시를 하고 있다. 사진=단양군 제공

[단양]'2024 단양강 전국 스포츠 피싱대회'가 다음달 5일부터 6일까지 단양군 상진나루 계류장 앞 단양강에서 열린다.

스포츠 피싱은 스포츠 경기와 같이 정해진 규범이나 규칙 안에서 이뤄지는 낚시대회를 말한다.

이번 대회에는 200여명이 출전해 기량을 겨룰 전망이다.

대상 구간은 고수대교부터 적성면 하진리까지다.

경기는 정해진 시간 동안 카약이나 고무보트, 밸리 보트를 타고 쏘가리나 배스를 잡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루에 개인이 잡은 쏘가리와 배스 중 가장 큰 3마리의 무게를 합산해 순위를 정한다.

부문별로 1등부터 5등까지 30만 원에서 400만 원의 상금을 준다.

#충북 #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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