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 날린건 최초” 제배원 김지웅, 역대급 퍼펙트 골드(아육대)

이하나 2024. 9. 18. 1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지웅이 '아육대' 사상 최초로 렌즈까지 날리는 엑스텐을 쐈다.

9월 18일 방송된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혼성 양궁 결승전에서 IST엔터테인먼트(이하 IST), 웨이크원 대표들이 맞붙었다.

더보이즈 영훈과 제로베이스원 김지웅은 박빙 승부를 펼쳤다.

영훈과 김지웅이 나란히 9점을 쏘자 전현무는 "두 만화 캐릭터 대결 같다. 실사가 아닌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캡처)
(사진=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캡처)
(사진=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지웅이 ‘아육대’ 사상 최초로 렌즈까지 날리는 엑스텐을 쐈다.

9월 18일 방송된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혼성 양궁 결승전에서 IST엔터테인먼트(이하 IST), 웨이크원 대표들이 맞붙었다.

위클리 지한이 케플러 김채현을 상대로 1점 차 앞서며 초박빙 승부를 펼친 가운데, 위클리 조아가 케플러 샤오팅과의 대결에서 첫발에서 4점을 쏘는 실수로 4점 차 역전을 허용했다.

더보이즈 영훈과 제로베이스원 김지웅은 박빙 승부를 펼쳤다. 영훈과 김지웅이 나란히 9점을 쏘자 전현무는 “두 만화 캐릭터 대결 같다. 실사가 아닌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두번째 발에서 영훈은 7점을 쏘며 갑자기 흔들렸고, 김지웅도 시간 압박 속에 7점을 쐈다. 마지막 발에서 영훈이 9점을 쐈지만, 김지웅은 퍼펙트 골드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

렌즈까지 날아간 강한 화살에 전현무는 “‘아육대’ 하면서 엑스텐은 많이 봤는데 렌즈가 뚫려서 밖으로 날아가는 건 처음 본다”라고 놀랐다. 강디니엘도 “드라마틱하다”라고 반응했다. 전현무는 “순간 지웅이가 화살을 저기로 쏜 줄 알았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더크루원 승환, 제로베이스원 성한빈이 대결을 펼친 끝에 제로베이스원과 위클리가 혼성양궁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