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전기차 화재 대응 질식소화포 설치…대구시 최초
이성덕 기자 2024. 9. 18. 18:31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달성군은 18일 대구 최초로 행정복지센터 15곳에 전기차 화재 대응을 위한 질식소화포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질식소화포는 불연성 재질의 대형 천으로 전기자동차 화재 발생 초기에 차량을 덮어 화재 및 유독가스의 확산을 막는 장비다.
달성군은 대구시 기초 지자체 중 처음으로 공공기관 내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한 바 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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