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과학관,‘제1회 해양사랑 교육 페스티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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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22일 양일간 "ESG 실천"을 위해 열리는 이번행사는 해양과학관 및 나곡해수욕장 등 울진군 일원에서 펼쳐진다.
행사는 해양을 기반으로 환경, 에너지, 문화, 체험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과학관은 이번 행사는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핵심 주제인 'ESG 실천'을 강조하고 미래 세대에게 해양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증진시키며, 해양과학의 대중화와 문화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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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국립해양과학관(관장 김외철, 이하 해양과학관)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울진해양환경에너지교사연구회(회장 김재광)와 함께 제1회 해양사랑 교육 페스티벌”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1·22일 양일간 “ESG 실천"을 위해 열리는 이번행사는 해양과학관 및 나곡해수욕장 등 울진군 일원에서 펼쳐진다.
행사는 해양을 기반으로 환경, 에너지, 문화, 체험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주요내용으로는 제1부에는 해양 가족사랑 축제(ESG 부스 체험활동, 전시회, 각종 공연 등)로 꾸며진다.
제2부는 해양 교육사랑 연수(해양교육 교원연수, 우수교육사례 공유 등)가 3부에는 해양 지역사랑 캠페인(해양환경정화 활동, 지역상생 협력방안 논의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해양’과 ‘교육’을 연계·접목해 미래세대를 위해 마련한 최초의 창의적·융복합적 페스티벌로서 그 의의가 매우 깊다고 할 수 있다.
과학관은 이번 행사는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핵심 주제인 ‘ESG 실천’을 강조하고 미래 세대에게 해양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증진시키며, 해양과학의 대중화와 문화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양사랑 교육 페스티벌’은 경상북도교육청 환경교과연구회가 주최하고, 해양과학관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및 울진해양환경에너지교사연구회가 공동 주관하며, 울진교육지원청과 한울원자력본부가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국민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외철 국립해양과학관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해양과학의 대중화와 해양 사랑의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최근까지 약 83만명 이상이 다녀간 해양과학관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만큼, 이번 행사가 미래 세대에게 아름다운 해양을 물려주기 위한 유의미한 신호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해양과학관 창의융합교육팀으로 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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