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영훈, 4년만 퍼펙트 골드‥전현무 “만화 같이 생긴 사람이”(아육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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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영훈이 '아육대' 4년 만에 퍼펙트 골드를 쐈다.
4강전에서는 IST엔터테인먼트(이하 IST)의 위클리 조아, 지한, 더보이즈 영훈, 더크루원 승환과 WM엔터테인먼트(이하 WM) 오마이걸 승희, 효정, 온앤오프 민균, 승준이 선수로 나섰다.
전현무는 "어떻게 저렇게 생길 수 있나. 만화 아닌가"라며 "화면에 잡힐 때마다 '우오오' 소리가 난다"라고 영훈의 비주얼에 감탄했다.
마지막 발에서 영훈은 10점으로 '아육대' 4년 만에 퍼펙트 골드를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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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더보이즈 영훈이 ‘아육대’ 4년 만에 퍼펙트 골드를 쐈다.
9월 18일 방송된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혼성 양궁 4강전이 펼쳐졌다.
4강전에서는 IST엔터테인먼트(이하 IST)의 위클리 조아, 지한, 더보이즈 영훈, 더크루원 승환과 WM엔터테인먼트(이하 WM) 오마이걸 승희, 효정, 온앤오프 민균, 승준이 선수로 나섰다.
양 팀은 2018년 아육대 남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 영훈과 여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 승희, 효정이 소속돼 금메달리스트들의 자존심 대결로 이어져다. 전현무는 “더보이즈 영훈이 운동 잘한다. 늘 믿음을 져버리지 않는다”라고 기대했다.
첫발부터 10점을 쏜 위클리 지한이 27대 25점으로 오마이걸 승희를 리드하고 대결을 마친 가운데, 온앤오프 민균과 더보이즈 영훈이 맞붙었다.
연달아 9점을 쏘던 영훈의 실력에 윤혜영은 “다른 곳에서도 개인적으로 훈련을 했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전현무는 “어떻게 저렇게 생길 수 있나. 만화 아닌가”라며 “화면에 잡힐 때마다 ‘우오오’ 소리가 난다”라고 영훈의 비주얼에 감탄했다.
마지막 발에서 영훈은 10점으로 ‘아육대’ 4년 만에 퍼펙트 골드를 쐈다. 전현무는 “만화 같이 생긴 사람이 만화 같은 숏을 쐈다”라고 놀랐다. 결승을 앞두고 영훈은 “깜짝 놀랐다. 연습할 때도 그런 적이 없었는데 실전에서 이렇게 하니까 실전파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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