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김고은, 이영표 감독이 직접 가르칠 것" 공개 러브콜 [골때녀]

이예지 기자 2024. 9. 1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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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이영표와 배성재가 김고은에게 공개 러브콜을 보냈다.

이어 배성재는 "배우 김고은 씨가 '골때녀' 열혈 시청자라고 하더라"라며 "혹시 축구를 보고 싶거나 해보고 싶으면 언제든지 연락 달라. 이영표 감독님이 직접 가르쳐드리겠다"라고 공개 러브콜을 보냈다.

실제로 김고은은 한 방송에서 "친구(박지안)가 '골때녀'에 출연하고 있어서 봤는데, 한 번 두 번 보다 보니까 빠져들게 되더라. '나도 하고 싶은데?'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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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사진='골때녀' 화면 캡처
'골때녀' 이영표와 배성재가 김고은에게 공개 러브콜을 보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은 동메달 결정전으로 꾸며져 액셔니스타팀과 스트리밍파이터 팀의 접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표는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중계로 'AI 영표'라는 별명을 얻었다.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에 출연하는 배우 박지안 선수에 대해서도 "어떤 것이 본업인지 헷갈릴 정도로 매진하고 있더라"라고 칭찬했다.
/사진='골때녀' 화면 캡처
이어 배성재는 "배우 김고은 씨가 '골때녀' 열혈 시청자라고 하더라"라며 "혹시 축구를 보고 싶거나 해보고 싶으면 언제든지 연락 달라. 이영표 감독님이 직접 가르쳐드리겠다"라고 공개 러브콜을 보냈다.

실제로 김고은은 한 방송에서 "친구(박지안)가 '골때녀'에 출연하고 있어서 봤는데, 한 번 두 번 보다 보니까 빠져들게 되더라. '나도 하고 싶은데?'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김고은의 '골때녀' 출연이 성사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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