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인, 분식차 플렉스 ♥김기리 닭살 외조 부끄러워 딴청(골때녀)

서유나 2024. 9. 1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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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지인이 개그맨 김기리의 닭살 외조를 부끄러워했다.

김기리 본인까지 직접 출격한 신혼부부다운 닭살 응원이 쑥스러운지 딴청을 피우던 문지인은 김기리에게 "고맙다"며 악수를 청했다.

이런 김기리, 문지인에 팀원들은 "알나리 깔나리"를 외치며 "둘이 한 번 (사진) 찍어"라고 말했고, 처음엔 "아유 아니다"라며 거절하던 문지인은 이내 김기리와 다정한 포즈를 취해 달달함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문지인은 지난 5월 17일 개그맨 김기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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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골 때리는 그녀들 - 세계관의 확장’ 캡처
SBS ‘골 때리는 그녀들 - 세계관의 확장’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문지인이 개그맨 김기리의 닭살 외조를 부끄러워했다.

9월 18일 방송된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 세계관의 확장'(이하 '골때녀') 9회에서는 'FC액셔니스타'와 'FC스트리밍파이터'의 제5회 슈퍼리그 동메달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출근하던 FC스밍파는 문지인을 응원하는 김기리의 분식차를 발견했다. 상대 팀인데도 푸짐하게 대접받은 FC스밍파에 뒤이어 FC액셔니도 등장했다.

김기리 본인까지 직접 출격한 신혼부부다운 닭살 응원이 쑥스러운지 딴청을 피우던 문지인은 김기리에게 "고맙다"며 악수를 청했다. 이런 김기리, 문지인에 팀원들은 "알나리 깔나리"를 외치며 "둘이 한 번 (사진) 찍어"라고 말했고, 처음엔 "아유 아니다"라며 거절하던 문지인은 이내 김기리와 다정한 포즈를 취해 달달함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문지인은 지난 5월 17일 개그맨 김기리와 결혼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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