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더보이즈 영훈, 양궁 렌즈 깨고 '퍼펙트 골드' "만화같은 장면"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4. 9. 1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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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양궁전에서 더보이즈 영훈이 만화 같은 장면을 만들어냈다.

18일 방송된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2024 아육대') 3부에서는 댄스 스포츠, 혼성 양궁 단체전, 육상 등이 펼쳐졌다.

이날 혼성 양궁 단체전 경기에선 더보이즈 영훈이 실력을 발휘했다.

이후 영훈은 "연습 때도 그렇게 안 나왔는데, 아무래도 실전파인 것 같다"고 자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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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더보이즈 영훈 / 사진=M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양궁전에서 더보이즈 영훈이 만화 같은 장면을 만들어냈다.

18일 방송된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2024 아육대') 3부에서는 댄스 스포츠, 혼성 양궁 단체전, 육상 등이 펼쳐졌다.

이날 혼성 양궁 단체전 경기에선 더보이즈 영훈이 실력을 발휘했다.


9점에 이어 마지막 화살로 정확히 과녁 정중앙을 겨냥, 렌즈를 깼다. 4년 만에 나온 영훈의 퍼펙트 골드인 것.

이에 전현무는 "카메라 감독님들이 제일 싫어하는 상황"이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이번 '아육대'의 베스트 장면이다. 포물선을 그리며 정확히 빨려 들어갔다. 만화 같은 사람이 만화 같은 장면을 만들었다"고 감탄했다.

이후 영훈은 "연습 때도 그렇게 안 나왔는데, 아무래도 실전파인 것 같다"고 자찬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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