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송학 농가주택서 불 20분만에 진화…인명 피해 없어
장동열 기자 2024. 9. 18. 17:52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18일 낮 12시22분쯤 충북 제천시 송학면의 한 농가주택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60㎡ 규모의 시멘트 조적조 건물 한 채가 모두 탔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과 경찰은 집 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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