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하다가" 삼척서 벌 쏘인 70대 심정지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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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뉴스1) 윤왕근 기자 =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18일 낮 12시 12분쯤 강원 삼척 미로면 고천리에서 벌초하던 70대 A 씨가 벌에 쏘여 쓰러졌다.

A 씨는 소방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삼척지역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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