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소개한 여자 때문에 돈 날려"…20년 지기 살해하려 한 60대 -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2024. 9. 1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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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지기와 술 먹다가 흉기 휘두른 60대 남성 피해자, 10년 전 가해자에게 여성 소개시켜 줘 여성 권유로 투자했다가 4300만 원 손실 10년 전 투자 손실에 앙심…소개해 준 지인 살해 시도 가해자, 법정에서 "살인의 고의 없었다" 주장 "반성 없이 피해자 탓" 재판부, 징역 6년 선고

<출연자>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하재근 사회문화평론가 손정혜 변호사 김묘성 대중문화전문기자 문유진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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