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kg 박나래, 트와이스 지효 옆 당당한 노출→땀으로 샤워 엔딩

이해정 2024. 9. 1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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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그룹 샤이니 키의 솔로 콘서트를 열정적으로 응원했다.

박나래는 9월 16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샤이니 김기범님의 콘서트 두번째 후기 2시간 반 지효와 응원하고 춤추고 소리 지르고 (영상은 거의 막바지) 지효도 나도 사람인지 이쯤되니 아주 조금 힘들었습니다. 오늘 목소리가 안 나옵니다 하지만 행복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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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와 박나래(사진=박나래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그룹 샤이니 키의 솔로 콘서트를 열정적으로 응원했다.

박나래는 9월 16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샤이니 김기범님의 콘서트 두번째 후기 2시간 반 지효와 응원하고 춤추고 소리 지르고 (영상은 거의 막바지) 지효도 나도 사람인지 이쯤되니 아주 조금 힘들었습니다. 오늘 목소리가 안 나옵니다 하지만 행복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박나래는 빨간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날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옆에 선 트와이스 지효 못지않은 비주얼로 열심히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다.

하지만 곧이어 공개된 사진에서 박나래는 이마부터 가슴까지 땀으로 샤워를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박나래는 "40살에 덕질하려니 힘드네요 다음 콘서트까지 체력 보충 좀 해야 할 듯 합니다. 샤월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중복 인간들 진짜 최고"라는 글을 덧붙였다.

앞서 박나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4개월간 다이어트에 도전해 53.7㎏에서 47.7㎏로 6㎏를 감량했다. 48㎏대 몸무게를 유지 중인 박나래는 앞서 허리가 32인치에서 25인치가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키의 솔로 콘서트는 ‘2024 KEYLAND ON : AND ON ’은 9월 14~1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됐다. 박나래는 현재 유튜브 '나래식', MBC '구해줘! 홈즈',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 중이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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