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이혼' 서유리, 돌싱 라이프 얼마나 좋길래..10년 회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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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한층 어려진 미모를 선보였다.
서유리는 18일 "흑발변신 생각보다 괜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서유리는 기존 밝은 컬러에서 흑발로 염색해 이미지를 제대로 바꿨고,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해 다정한 신혼과 금실을 뽐냈지만, 결혼 5년 만인 지난 3월 파경을 맞으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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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한층 어려진 미모를 선보였다.
서유리는 18일 "흑발변신 생각보다 괜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유리가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서유리는 기존 밝은 컬러에서 흑발로 염색해 이미지를 제대로 바꿨고,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85년생으로 40대를 앞두고 있지만, 20대라고 해도 믿을 아름다운 비주얼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서유리와 최병길 PD는 2019년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해 다정한 신혼과 금실을 뽐냈지만, 결혼 5년 만인 지난 3월 파경을 맞으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특히 이혼 과정에서 결혼생활 중 발생한 채무 관계를 두고 양측이 첨예한 갈등을 보이며 대중의 갑론을박을 야기했다. 두 사람의 이혼 절차는 모두 마무리 된 상황이지만 이후 논쟁이 계속돼 구설수에 휩싸이기도 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서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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