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치매안심센터 기관평가 A등급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대덕구 치매안심센터가 보건복지부 주관 1주기 치매안심센터 기관평가에서 A등급에 선정됐다.
복지부는 2022년부터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인력, 자원, 서비스 제공 및 관리 등 운영 추진 실적을 평가하고 있다.
구는 2023-2024년 치매안심센터 운영 현황에서 평가 점수 전국 상위 10%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달 기준 1671명의 치매 환자를 등록·관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 대덕구 치매안심센터가 보건복지부 주관 1주기 치매안심센터 기관평가에서 A등급에 선정됐다.
복지부는 2022년부터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인력, 자원, 서비스 제공 및 관리 등 운영 추진 실적을 평가하고 있다.
구는 2023-2024년 치매안심센터 운영 현황에서 평가 점수 전국 상위 10%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달 기준 1671명의 치매 환자를 등록·관리하고 있다.
특히 환자들의 실종 예방을 위해 시 최초로 위치추적이 가능한 스마트 태그를 지원하고, 치매 극복 활동에 적극 동참하는 '치매 안심가맹점'을 확대하는 등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충규 청장은 "이번 표창은 치매 관리 체계 구축 및 서비스 지원을 위해 일선에서 노력해 주신 치매안심마을 주민과 유관기관,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치매 환자들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한 대덕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전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영상] "무인카페서 534만 원 어치 공짜로"… 간큰 대전 고등학생들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이준석 "출연료 3000만 원? 대표가 당협행사에 돈을 왜 받나"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KT충남충북광역본부, 청남대에 AI 로봇 도입 확대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