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한밭도서관 찾은 시민들 5400여명… 3474권 대출

최고나 기자 2024. 9. 18. 17: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많은 시민들이 한밭도서관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자료실이 열리기를 줄 서서 기다리는 시민, 연휴 기간 읽을 책을 빌리는 시민, 학업·취업 공부에 여념이 없는 시민, 문화 프로그램을 즐기러 온 시민까지 가득 차 앉을 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였다"라며 "한밭도서관은 대전시민의 생활문화 거점으로서 추석에 그 빛을 더 발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밭도서관 제 1자료실. 한밭도서관 제공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많은 시민들이 한밭도서관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한밭도서관에 따르면 지난 14일과 15일 도서관을 찾은 인원은 5400여 명이며 총 3474권의 책이 대출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자료실이 열리기를 줄 서서 기다리는 시민, 연휴 기간 읽을 책을 빌리는 시민, 학업·취업 공부에 여념이 없는 시민, 문화 프로그램을 즐기러 온 시민까지 가득 차 앉을 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였다"라며 "한밭도서관은 대전시민의 생활문화 거점으로서 추석에 그 빛을 더 발했다"고 말했다.

#대전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